2021.08.04水 今日の黙想 イザヤ書56:1-8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3절)
3 主に連(つら)なる異国の民は言ってはならない。「主はきっと、私をその民から切り離される」と。宦官も言ってはならない。「ああ、私は枯(か)れ木だ」と。
 
본문은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반드시 여호와께서 나를 자기 백성과 구별하실 것이다' 또 고자(宦(かん)官(がん))도 나의 신세가 '마른 나무에 불과할 뿐이야' 하고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이란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이방인에 대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6절에도 ‘여호와와 연합하여…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장차 이방인도 이스라엘과 같이 언약을 굳게 잡고 지키는 자 마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미 성취되었고 또 성취되는 중에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지옥의 땔감 정도로 여겼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과 우리를 동일하게 받아 주셨을 뿐 아니라, 더 나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5) 하나님께서 이방인인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신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말씀으로 힘을 얻고 삶의 현장에서 지키며 사는 모든 이방인과 이스라엘은 그 어떤 못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은 은혜의 언약 안에서는 더 크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늘 주님과 연합된 삶을 살아 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主に連なる異国の民は「主はきっと、私をその民から切り離される」、また宦官も「ああ、私は枯れ木だ」と言ってはならない。と言われました。
聖書の視点として、イスラエルの民(ユダヤ人)以外のすべての人々は「異邦人」です。普段、日本にいる外国人に対して「異国人」と言われる事があります。正直、いい感じではありませんが、言葉と意味としては間違いではありません。異国人も異邦人も呼ぶ視点から変わるので差別と軽蔑な意味合いの使い方でなければ、異国に住む人々にとっては問題とは言えないと思います。しかし、人は差別を分からせる言葉によって、反応しやすく、何かのトラブルが生じた場合には、攻め合う意識を与えやすい事があります。それで、言葉に気を付けるのです。
聖書の言葉はどうでしょうか?私たちは「イスラエルの民」ではありませんので、「異邦人」です。差別し、軽蔑してるように見えやすいのです。ところが、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主なる神様はそのように「言ってはならない」と言われました。そのように「思ってはならない」とも言えるみ言葉です。
それは、イスラエルの民(選民)であっても、異邦人であっても主に「祝福される」ためのアプローチは同じだからです。いや、むしろ異邦人だからこそ、「わが安息日を守り、わが喜ぶことを選んで、わが契約を堅く守る」事が難しいので、主は5節においてこのように約束されました「わたしの家、わたしの城壁の内で、息子、娘にもまさる記念の名を与え、絶えることのない永遠の名を与える。」と
結局、異邦人であっても、イスラエルの民であっても「主に連なる」者であれば、みんな同じなのです。大切な事は「主に連なる」事です。主なる神様が言われましたように「わたしの家は、あらゆる民の祈りの家」の中で、主のみ言葉によって力を得、造り主の約束のみ言葉を信じる信仰を通して(「堅く守る」)主に連なる事を心に留めて頂きたいです。
私たちを主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神の子」して下さいました。この恵みにこれからも感謝をもって主のみ言葉を堅く守って生きましょう。主が助け、伴って下さいま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15章
5 わたしはぶどうの木、あなたがたはその枝である。もし人がわたしにつながっており、またわたしがその人とつながっておれば、その人は実を豊かに結ぶようになる。わたしから離れては、あなたがたは何一つできないからである。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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