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15절)
15 いと高くあがめられ、永遠の住まいに住み、その名が聖である方が、こう仰せられる。「わたしは、高く聖なる所に住み、砕かれた人、へりくだった人とともに住む。へりくだった人たちの霊を生かし、砕かれた人たちの心を生かすためである。
본문은 하나님께서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시지만 통회하고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는 것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시고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라고 두 번씩 강조하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강조하시면서 말씀하실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겸손과 회개를 가장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겸손과 회개를 얼마나 원하시고 기뻐하시는지,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셔서 함께 있겠다고 하시며 ‘인도’(18)하시겠다 하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린 어떻습니까 기회만 나면 교만해지고 회개는커녕 반성도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까지 합니다. 아니 아예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때문에 환경 탓, 사람 탓 한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복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께서 ‘높고 거룩한 곳’에서 그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런 복을 겸손한 자와 회개하는 자에게 허락하신다는 것이 오늘 주시는 말씀입니다.
겸손하게 기도하고 회개하는 마음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에 가장 힘든 것이 겸손과 회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기에 날마다 이를 위해 기도의 제목으로 삼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의 임하심과 동행하심이 겸손하여 주 앞에 서 있을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本文は、造り主が、聖なるいと高きところにおられるが、「砕かれた人、へりくだった人と共に住み、霊と心を生かす」と言われました。
このみ言葉を通してハッキリと分かる事があります。それは、主なる神様は、「砕かれた人とへりくだった人」に対する「思いと御心」です。すなわち、造り主は「謙遜な人」と「悔い改める人」を喜んでおられる事です。どれほど喜ばれるのかと言うと「ともに住む」ために、「わたしは彼を癒やす。わたしは彼を導いて、彼とその嘆き悲しむ者たちに、慰めを報いる」(18)ために「高く聖なる所」から降りて下さるほどだと言われました。
ところが、私たちの応答はどうでしょうか?悔い改める事は別にしても悟る事も、自分を省みる事もしません。むしろ高ぶる心だけではないでしょうか。
主なる神様が下さる最高の祝福と言えば「インマヌエル」です。いと高いところから約束の御国へ入らせるために「共におられる」事が一番の祝福なのです。この祝福が「砕かれた人、へりくだった人」に許された恵みであると言うのが、今日のみ言葉です。
しかし、へりくだる事は思うままには出来ません。信仰生活の中で一番難しいのが遜りと悔い改めなのです。だから、自分の力と能力に寄らず日々、「イエスの名によって」祈り求める事が大事なのです。
今日も主の臨在と伴われる祝福が、へりくだって主の御前に立とうとする全ての聖徒の皆さんの上に豊かにある様に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
3 「こころの貧しい人たちは、さいわいである、天国は彼らのものである。4 悲しんでいる人たちは、さいわいである、彼らは慰められるであろう。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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