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0火 今日の黙想 イザヤ書61:1-11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6절)
6 しかし、あなたがたは主の祭司と呼ばれ、われわれの神に仕える者と言われる。あなたがたは国々の財宝を味わい、彼らの富を誇る。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장과 하나님의 봉사자라고 일컬음을 받고 그들이 이방 나라의 재물을 먹고 자랑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을 두고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한 표현이 매우 낯익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장자의 나라, 제사장 나라 삼으셨다는 말씀과 이유를 자주 나누었고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제자상’, ‘하나님의 봉사자’라 부르신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축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방 나라의 재물을 먹고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라고 말씀(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장차 마지막 때가 되면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들이 모든 민족의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게 되고, ‘재물과 영광’을 얻어 자랑하게 될 것이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실로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은 두 가지의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는 육적인 이스라엘로 지금의 팔레스틴 지역에 있는 실제 유대 민족을 가리킵니다. 또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즉, 오늘 본문은 육적인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약속의 말씀이지만,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영적인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고 하나님의 봉사자로 세상을 섬긴다면 동등하게 받게 될 축복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베드로전서 2장 9-10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축복과 저주가 생명과 죽음이 늘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이방인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축복과 생명의 길을 선택하고, 부르신 목적에 맞게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삶을 살아 낸다면, 오늘의 모든 성도들에게 풍성한 재물과 빛나는 영광으로 이 땅에서와 저 세상에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심지어 이사야56장5절에 기록된 것 같이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택함을 받은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자녀임을 기억하고 큰 위로를 얻는 묵상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イスラエルの民が「主の祭司と仕える者」であり、「国々の財宝を味わい、富を誇る」という祝福のみ言葉を下さいました。
聖書で言われる、「イスラエル」は二つあります。一つは、実際にパレスチナ地にて1948年独立宣言され、建国を果たしたユダヤ民族である「イスラエル」です。もう一つは、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のあがないによる、信仰によって造り主の子となったすべての聖徒です。私たちです。
すなわち、今日のみ言葉は実際のイスラエルに対して下さった約束のみ言葉でありながら、私たち(異邦人)すべての聖徒らに与えられた祝福のみ言葉であるのです。私たちが、父なる神と世の間をつなぐ祭司的務めを果たし、主イエス様に見習う奉仕者であるとすれば、与えられる祝福であると言う事です。これは、有名な「第1ペテロの手紙2章9-10節」のみ言葉からも確認できます。「9 しかし、あなたがたは、選ばれた種族、祭司の国、聖なる国民、神につける民である。それによって、暗やみから驚くべきみ光に招き入れて下さったかたのみわざを、あなたがたが語り伝えるためである。10 あなたがたは、以前は神の民でなかったが、いまは神の民であり、以前は、あわれみを受けたことのない者であったが、いまは、あわれみを受けた者となっている。」
主なる神様のみ言葉は必ず成就されます。私たちの前には常に「祝福と呪い」、「命と死」が置かれていますが、異邦人である我らが主イエス様を信じる信仰をもって「命と祝福」を選び、神の子として「神様のみわざを、語り伝える」日々を目指して行く時に、主なる神様は「財宝」という豊かさと「富」という満足をあらゆるところに置いて注がれる事を信じます。それは、イザヤ書56章5節に書かれているように「むすこにも娘(実際のイスラエル)にもまさる記念のしるしと名」を授けられる事です。
主の恵みによって選ばれた私たちが今日も主の祭司と奉仕者である事を忘れず、約束された祝福に信仰を持って力強く生きる事を心祈ります。主が一人一人を慰め、助けて下さいます。

ローマ人への手紙12章
1 兄弟たちよ。そういうわけで、神のあわれみによってあなたがたに勧める。あなたがたのからだを、神に喜ばれる、生きた、聖なる供え物としてささげなさい。それが、あなたがたのなすべき霊的な礼拝である。 2 あなたがたは、この世と妥協してはならない。むしろ、心を新たにすることによって、造りかえられ、何が神の御旨であるか、何が善であって、神に喜ばれ、かつ全きことであるかを、わきまえ知るべきである。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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