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4절)
4 幸いなことよ、あなたが選び近寄せられた人あなたの大庭(おおにわ)に住む人は。私たちはあなたの家の良いものあなたの宮の聖なるもので満ち足ります。
본문은 주께서 택하셔서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기에 주의 성전의 아름다음으로 만족하겠다고 고백합니다. 특히 ‘만족하리이다’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다른 번역본은 ‘만족하리이다’를 ‘만족하렵니다’라고 번역합니다. 즉 만족은 주관적인 것이고, 본인의 의지에 달린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만족과 불만족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히말라야에 인접한 세계 최대 빈국 부탄이 국민행복지수가 1위라는 사실은 이를 반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주관적으로만 만족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인데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이고, 역사적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바라고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만족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안에 그분이 거하시기에 이유 불문하고 시인처럼 만족하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오늘도 우리를 만족하게 하시는 주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本文は、主が選ばれ近寄せられた人は主の大庭（宮）に住、良いものを得られるので、「満ち足りる」と言われました。特に「満ち足ります」という表現がこころに伝わります。口語訳では「飽くことが出来る」と訳しましたが、これ以上の喜びはない事でしょう。すなわち、「満足」というのは、主観的なものであり、自分の意志に関わるものである事が分かります。
満足と不満足は主観的なものです。ヒマラヤ山脈の近くで住む、世界最貧国の「ブータン」が国民幸福度においては1位した事があるという報道は（日本は世界56位）これを反証します。ところが、私たちは主観的な意志による満足だけを求める者ではありません。この世で一番の幸福とは「造り主の子」となる事です。私たちは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神の子となった幸いな者だからです。これが、主のみ言葉による約束であり、歴史的な事実なのです。
多くの人は、願ったことが叶われた時に満足すると思っています。しかし、人の心はこの世の何物も満たされる事はありません。私たちを満足させる方はただ、主イエス・キリストのみです。この方が私たちの内に共に居られ、住まわれるゆえに私たちはダビデのような告白が出来ます。「主はわたしの牧者であって、わたしには乏しいことがない」（詩篇23:1）
今日も私たちを満足させ、満ち足りるように恵んで下さる主の憐みが皆さんの上に豊かに注がれるように祈ります。
ヨハネの黙示録3章
20 見よ、わたしは戸の外に立って、たたいている。だれでもわたしの声を聞いて戸をあけるなら、わたしはその中にはいって彼と食を共にし、彼もまたわたしと食を共にするであろう。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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