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15절).
15 イエスは、人々がやって来て、自分を王にするために連れて行こうとしているのを知り、再びただ一人で山に退かれた。
본문은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자 무리들이 자신을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혼자 산으로 가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가 크게 와닿습니다. 예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도 높아져서*(5:41) 사명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과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하나님과 일대일로 대면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공은 곧 위기입니다. 반대로 실패는 또 다른 기회가 됩니다. 성공할 때는 분위기 좋은 모든 상황과 관계에서 눈을 떼고 더욱더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환경을 갖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아무리 대단한 일을 했을지라도 교만하지 않고 은혜입은 죄인으로만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겸손’ 해집니다. 성공의 위기를 피하는 유일한 길은 성공을 주신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이기 때문이죠.
금년엔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학업에서 직장에서 관계에서 하는 일에 성공을 얻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성공을 주신 하나님 앞에 서서 겸손하게 청종하므로 더 큰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축복’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언제나(성공이든 실패이든) 하나님 앞에 서서 스스로 마음을 낮추고 주의 얼굴을 뵈는 날마다의 삶이 되시길 축복드리며…
本文は、イエス様が五つのパンと二匹の魚を通して5千人以上(成人男子だけの数字、女と子供を考えると2万人に及ぶ)を食べさせた奇跡の後に生じた事を記しています。「人々がやって来て、自分を王にするために連れて行こう」とした時、「再びただ一人で山に退かれた」との事でした。イエス様がこのようにされた理由は、イエス様も「人」として来られた事が考えられます。人は良い成果があり、人気を得れば高ぶりやすい弱さあります。イエス様はご自分も父なる神のご計画に従う者でありました。本意であれ他意であれ、人の上に立つ事は受肉されたイエス様の目的に反するものであります。また人のために捧げられる生贄(いけにえ)として来られましたから、奇跡を見てイエスを王にしようとする人々に無知による罪を犯せる事は神のご計画を妨げる物であります。
イエス様が行われた奇跡は、飢えていた人々のためでした。しかし、それによって「良い結果」を得ました。一時的な成功を飾ったと言えます。しかし、お一人で山に退かれた事は、「成功は危機」でもある事を教える場面であるでしょう。良い結果があればあるほど、自分ではなく、造り主へ目を置くことの大切さを、イエス様はこの出来事から教えて下さっているのです。すなわち神に目を置いて、自分を見ると「良い結果」のすべてが主の恵みである事が分かるという事です。
今年は、わが大阪ホーリネスチャーチ皆さんが、家庭において、職場において、学校と人間関係のすべてにおいて「良い結果」を得るように祝福します。そして、良い結果であり、悪い結果であっても神の御前に立って、遜り、聞き従う事を全うして、もっと大きな恵みを「まことの祝福」を得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サムエル記15章
22 サムエルは言った、/「主はそのみ言葉に聞き従う事を喜ばれるように、/燔祭や犠牲を喜ばれるであろうか。見よ、従うことは犠牲にまさり、/聞くことは雄羊の脂肪にまさる。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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