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19水 今日の黙想 ヨハネによる福音書6:1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29절)

29 イエスは答えられた。「神が遣わした者をあなたがたが信じること、それが神のわざです。」

본문은 예수님을 찾던 이들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지 하니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에 주요한 부분이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섬김의 내용으론 예배와 공동체를 위한 봉사도 있지만 말씀의 토대에 세워진 교회의 비전에 맞게 영혼구원과 교육, 지역사회 봉사의 일 등을 위한 헌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비추어 생각해 보니 이미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자가 교회를 섬기는데 있어서 여전히 그 믿음을 유지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주의 일을 할지라도 믿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자기의 일을 하는 것이고, 그런 일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내 자신이 예수를 제대로 믿는, 그 믿음 안에 있는지를 점검해야 함을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고후 13:5).

열심히 일을 했는데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넌 네 일을 했지 내 일을 하지 않았어”(마7:22-24)라고 하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엇 때문에 교회를 섬기시고 헌신하십니까?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까? 아니면 경험과 이성과 관계에 의한 것입니까? 혹은 기복신앙입니까?

本文は、人々が「神のわざを行うためには、何をすべきでしょうか」(28)と尋ねた時のイエス様の答えです。「神が遣わした者を信じる事、それが神のわざです」という事でした。すなわち、イエス様を信じなければ、神の業を行う事は出来ないという意味です。

信仰生活において大切な事は教会を仕える事です。

仕える事の内容としては、礼拝の共同体のために奉仕する事もありますが、み言葉を土台して立てられた教会のビジョンに従って宣教と教育、地域社会への奉仕などのために献身する事だと言えます。

ところが、今日のみ言葉から見ると、すでに「人の子」であるイエス様を信じ、救われた聖徒が教会を仕えるに当たっても「信仰に基づき、維持しなければ神のわざが出来ない」という事を悟ります。いくら熱心に働いても「信仰によって」なすものでなければ、それは神のわざではなく自分の仕事をした事になり、それには必ず限界があるというのでした。

第Ⅱコリント人へ手紙13章5節で「あなたがたは、はたして信仰があるかどうか、自分を反省し、自分を吟味するがよい。それとも、イエス・キリストがあなたがたのうちにおられることを、悟らないのか。もし悟らなければ、あなたがたは、にせものとして見捨てられる。」と書いてあります。という事で、この牧師をはじめ、私たちはイエス様を正しく信じ、その信仰によって礼拝し、神のわざに仕えているのか、今日の黙想を通して振り返って祈る時を持ってみましょう。

ヘブル人への手紙11章

6 信仰がなくては、神に喜ばれることはできない。なぜなら、神に来る者は、神のいますことと、ご自分を求める者に報いて下さることとを、必ず信じるはずだからである。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0コメント

  • 100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