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38절).
38 わたしが天から下って来たのは、自分の思いを行うためではなく、わたしを遣わされた方のみこころを行うためです。
본문은 예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은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라고 주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존재 목적을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으로 이해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는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에서 그 절정에 이르게 되지요.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에 자신의 뜻대로 살지 말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죽지 않고서는 절대로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이죠. 날마다 죽는 것을 연습하는 자만이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음을 묵상하는 은혜의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本文は、イエス様が「天から下って来たのは、自分の思いを行うためではなく、わたしを遣わされた方の御心を行うためです」と言われました。「自分の思い」ではなく、「遣わされた方の御心を行うため」と言う、ご自分が受肉された目的を確かに表されました。
主イエス様はご自分の存在目的を自分の思いではなく、父なる神の御心を行う事であると理解しました。すなわち、イエス様が公生涯の間、造り主の御心に従い全うされた理由が、私が「何者」なのかについて明確であり、現わされた事によるという事です。やがて、オリブ山にてこのような祈りを捧げられました。「 父よ、みこころならば、どうぞ、この杯をわたしから取りのけてください。しかし、わたしの思いではなく、みこころが成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ルカ22:42)。
私たちの救い主であるイエス様が最後の時に捧げられた祈りは
全てのクリスチャンはすでにイエス様と共に十字架に付けられた人たちです。私たちも同じです。それで、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共に祈るべき事は、「私もただ主の御心のままに生きるように」告白する事です。
これが可能な信仰の歩みは使徒パウロのような告白でしょう。「わたしは日々死んでいるのである」(Ⅱコリ15:31)。主と共に自分を十字架に付けなければ、主の御心のままに生きる事は無理だからです。
今日も、主の恵みの中で主と歩まれる大阪ホーリネスチャーチ皆さんである様にいのります。
ガラテヤ人への手紙2章
20 生きているのは、もはや、わたしではない。キリストが、わたしのうちに生きておられるのである。しかし、わたしがいま肉にあって生きているのは、わたしを愛し、わたしのためにご自身をささげられた神の御子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生きているのである。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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