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57절).
57 生ける父がわたしを遣わし、わたしが父によって生きているように、わたしを食べる者も、わたしによって生きるのです。
본문은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셨기에 아버지로 말미암아 살고 있듯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살아계신 아버지”란 표현이 깊이 다가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믿어야 산 자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시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버지 앞에 “살아계신”이란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살아있다고 다 산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생명을 얻고 산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산자가 아니라 ‘죽어 있는 자’입니다. 예수 생명을 지닌 요한이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세상엔 이런 사실을 모르기에 죽은 자로 살아가는 자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들을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살아계시기에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생명 살리기 운동이 자신 안에서 멈춘 것은 예수님을 힘입어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고 있다면 어찌 죽은 자를 살리는 복음 전도에 게을리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깨달음과 고백으로 말씀을 나누는 제 자신을 먼저 돌아봅니다. 코로나시대이지만 오늘은 좀더 전도지를 가지고 나가야겠다. 결단하게 됩니다.
예수 생명으로 모든 두려움을 벗고 빛나고 활력있는 삶을 살아가시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生ける父」がイエスご自分を遣わしているので、わたしが父によって生きていると言われ、そのようにイエスを信じる人々もイエスのゆえに「生きる」と語られました。イエス様を信じなければ「生きる存在」でない事を強調するために使われた「生ける父」という表現が印象深く残ります。
イエス様は、呼吸しているから「生ける者」だと言われませんでした。イエス様を信じる者が「生ける者」であると言われました。「道であり、真理であり、命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者が「生ける者」、信じなければ「死んでいる者」という事ですが、使徒ヨハネも第Ⅰヨハネの手紙 5章12節おいてこのように記しています。「御子を持つ者はいのちを持ち、神の御子を持たない者はいのちを持っていない」
この世には、このような事実を知らないまま生きている人が多くあります。時には周りの方々の中にいる家族や友人の中にもいるでしょう。彼らが生きる唯一な道は、「命のパン」(35)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を受け入れ、信じる事以外には何一つありません。
イエス・キリストを真に信じていますか!! そうであれば、飢える事無く、乾く事が無いイエスによって、命に輝くこれからの日々である事を祈ります。そして、この「命」を愛する方々や周りの方々に伝える者となって、この世においてもあの世においても豊かな実を結び、祝福を頂けるように祝福致します。
40 「わたしの父のみこころは、子を見て信じる者が、ことごとく永遠の命を得ることなのである。そして、わたしはその人々を終りの日によみがえらせるであろう。」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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