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9절).
9 彼らはそれを聞くと、年長者たちから始まり、一人、また一人と去って行き、真ん中にいた女とともに、イエスだけが残された。
본문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자만 남겨두고 다 떠났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공격하기 위해 왔던 이들이기에 그들이 물러났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 말씀을 듣고’라고 기록하면서 ‘그들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과 땅에 쓰신 글을 보고 ‘양심에 가책’을 느꼈고 ‘하나씩 하나씩’ 떠났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고 듣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는 곳에는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정죄하던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그 일을 멈출 수 있었던 것은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란 사실을 기억하고 내게 주신 말씀이 내게 어떤 변화와 악한 습관을 끊게 하였는지를 되돌아 보는 묵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本文は、律法学者とパリサイ人たちがイエス様の言葉を聞いて、良心深く心変わり、姦淫の現場で捕えられた女を置いて去って行かれた事を記しています。イエス様を「告発する理由を得ようと」(6)律法学者とパリサイ人たちが企んでいたので、彼らが去る事は決して簡単な事では無かったと思います。しかし、本文は「それを聞くと…一人、また一人と去って」帰ったと証言しました。
聖書は、造り主のみ言葉です。聖書を読み、また聞く事は主のみ言葉を読んで、また聞く事です。み言葉を読んで、たま聞くところでは変化の力である、神の御業が起きるのです。姦淫の女を現場で捕えられ、裁くつもりであった律法学者とパリサイ人たちがその事を止めました。それは、主のみ言葉を聞き、また読んだからでした。
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私は主のみ言葉を読み、また聞きながらどれほどの変化があったのか…振り返って見る時を持ちます。皆さんも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自分を省み、すべての悪い習慣を断ち切り、変える信仰者であるように祈る時を持つ事を心から祈りま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4章
42 彼らは女に言った、「わたしたちが信じるのは、もうあなたが話してくれたからではない。自分自身で親しく聞いて、この人こそまことに世の救主であることが、わかったからである」。
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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