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1火 今日の黙想 ヨハネによる福音書9:13-23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15).

15 こういうわけで再び、パリサイ人たちも、どのようにして見えるようになったのか、彼に尋ねた。彼は、「あの方が私の目に泥を塗り、私が洗いました。それで今は見えるのです」と答えた。

본문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맹인의 눈을 뜨게 하셨을 때 바리새인이 눈뜬 자에게 이유를 묻자 그가 이에 답한 것입니다. 즉 예수께서 맹인의 눈에 진흙을 바른 후 눈을 씻었더니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안식일에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란 표현이 크게 다가옵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진흙을 발라 맹인을 치료하게 되면 안식일을 어겼다고 바리새인들이 비난할 것을 아셨고, 얼마든지 진흙을 바르시지 않고도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진흙을 맹인의 눈에 바르셔서 고치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예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신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께서는 범사에 뜻을 두고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엔 무조건 순종하시면서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선 깊은 뜻을 가지고 역사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신앙생활에 혹은 삶 속에 무슨 일을 만나도 배후에 숨겨진 주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말씀과 기도, 즉 경건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겐 주님의 뜻과 무관한 고난은 없습니다. 현실만 보면 원망과 불평이 앞서도 배후에 숨겨진 주님의 뜻을 알면 반드시 감사가 넘칩니다.

일본에서 구정을 맞아 보내시는 모든 성도들에게 위로와 축복을 기도하며…

本文は、イエスさまが安息日に「目の見えなかった」人を癒された時、パリサイ人が「どのようにして見えるようになったか」尋ねた事に対して、癒された人の答えでした。すなわち、イエス様が「目に泥を塗り、私が洗いましたら、見え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事です。

ユダヤ人にとって安息日には、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幾つかの定めがありました。その中には「安息日に仕事を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決まりもあります。公に守らなければ石内ちという死刑にあたる事もあります。その中でのイエス様の行動には、ある意味があった事でしょう。「泥を塗らなくても」癒される力があるイエス様でしたが、わざわざ泥を塗るという「仕事」をします。それは、「安息日の主がご自分である事を示すため」でした。

イエス様は、すべてなさる何かの事に何かの意図を持っておられるのです。言い換えれば、信仰ある私たちに起こり得るすべての事には、主の計画があるという事です。私たちがそのみ旨を知れば不満不平、不信仰的な言動ではなく、むしろ感謝の出来る事でしょう。現実だけを見れば、不信仰に落ちやすいですが、背後で働かれる神の御心を知れば感謝が溢れます。

今年もそのような感謝が溢れ満ち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第1テサロニケ人への手紙5章

16 いつも喜んでいなさい。17 絶えず祈りなさい。18 すべての事について、感謝しなさい。これが、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神があなたがたに求めておられることである。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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