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넬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가서 청년 하나를 붙잡아 그의 군복을 빼앗으라 하되 아사헬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그의 뒤를 쫓으매”(21절).
21 アブネルは彼に言った。「右か左にそれ、若い者の一人を捕らえ、その者からはぎ取れ。」しかしアサエルは、アブネルを追うのをやめず、ほかへ行こうとしなかった。
본문은 아브넬이 아사헬에게 자신을 뒤쫓지 말고 다른 사람을 붙잡아 그의 군복을 빼앗으라고 하였지만 아사헬은 이를 듣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은 이유는 아사헬의 발이 들노루 같이 빠르기 때문이었습니다(18절). 그 빠른 걸음으로 아브넬을 잡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아사헬은 빠른 발을 믿고 아브넬을 쫓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사헬이 자신의 빠른 발을 믿지 않고 아브넬의 말을 들었더라면 죽음을 맞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일과는 무관한 자신의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깨닫는 것은 자신의 일, 세상의 일에도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면 패하기 쉽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더 더욱 자신의 일에도 주님만 의지하고 지혜를 구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 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일과 자신의 일을 구분하면 안됩니다. 나의 일은 결국 하나님의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주님을 의지하려고 귀를 기울이는 겸손을 가질 때 주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과정이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외침이 귓전에 울리는 듯합니다. “…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며”(렘 9:23).
우리의 만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천직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ピリピ人への手紙4章
6 何事も思い煩ってはならない。ただ、事ごとに、感謝をもって祈と願いとをささげ、あなたがたの求めるところを神に申し上げるがよい。7 そうすれば、人知ではとうてい測り知ることのできない神の平安が、あなたがたの心と思いとを、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守るであろう。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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