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火 今日の黙想 サムエル記下14:21-33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이 사람을 네게 보내 너를 이리로 오라고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 아뢰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 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옳으니라 하는지라”(32절).

32 アブサロムはヨアブに答えた。「ほら、私はあなたのところに人を遣わし、ここに来るように言ったではないか。私はあなたを王のもとに遣わし、『なぜ、私をゲシュルから帰って来させたのですか。あそこにとどまっていたほうが、まだ、ましでした』と言ってもらいたかったのだ。今、私は王の顔を拝したい。もし私に咎があるなら、王に殺されてもかまわない。」

본문은 압살롬의 종들이 요압의 밭에 불을 지르자 요압이 압살롬을 찾아가 항의할 때 그가 답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돌아와서도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면 그냥 그술에서 사는 게 낫었다며 속히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암논이 압살롬의 여동생 다말을 강간한 것은 큰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런데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것은 더 큰 죄를 범한 것이죠. 그러나 압살롬은 큰 죄를 범하고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고 회개도 하지 않았습니다.

처리되지 않은 죄는 불행을 낳습니다. 다윗이 죄를 범한 압살롬을 책망 혹은 처벌하지도 않고 받아준 것은 재앙의 불씨를 심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아직도 분명하게 처리되지 않은 죄가 있다면 철저히 회개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래야 더 큰 죄를 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생각나는 죄가 있습니까!? 주의 십자가의 긍휼을 힘입어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생명과 평안을 얻으시는 은혜의 시간이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アブサロムの家来がヨアブの畑に火をつけて燃やしたこと(30)で、ヨアブがアブサロムに来て抗議した時の答えです。一言でいうと、「王の顔を拝しなければ、ゲシュルに留まっていた方が、まだ、ましであった」という内容でした。

アブサロムは腹違いの兄「アムノン」を殺して逃げていました。アムノンが自分の実の妹を汚したからの犯行でしたが、大きな罪を犯した事であり、父ダビデを悲しませた事です。ところが、アブサロムは一回も自分が犯した殺人事件について認める事も、悔い改める事もしませんでした。

という事にも関わらず、ダビデはアブサロムを呼び戻したものの、その罪に対する処罰も代価を払わせることもしませんでした。むしろ、無視していて、どうしょうもない態度で2年余りの時間を費やしていました。やがてこれは火の種となり、災いを引き起こすもの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ダビデ自身にもアブサロムにとっても決して取り戻せない傷を残した事です。

もしかして、自分が犯した過去と現在の罪に対して悔い改めなかった事はありませんか?我らの神はダビデと違って私たちに究極的な赦しと平安を与えようとしておられます。その罪をことごとく自覚して認め、悔い改める事を強く願われるのです。「その罪(過ち)」の赦しを得なければ、もっと大きいな罪を生み出す事はあっても消え去る事はありません。

今日のアブサロムの記事を読み、黙想しながら、十字架の恵みと力を信じて大胆に恵みの御座に近づく祈りを捧げようではありませんか。罪の赦しによる「霊の思いは、いのちと平安」(ローマ8:6)でありますので、堅く信仰をもって主の御前に進みましょう。

ヘブル人への手紙4章

16 だから、わたしたちは、あわれみを受け、また、恵みにあずかって時機を得た助けを受けるために、はばかることなく恵みの御座に近づこうではないか。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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