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2水 今日の黙想 サムエル記下15:1-12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6절).

6 アブサロムは、さばきのために王のところにやって来る、すべてのイスラエルの人にこのようにした。アブサロムはイスラエルの人々の心を盗んだ。

본문은 압살롬이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온자들의 입을 맞춤으로(5) 그들의 마음을 훔쳤다고 말씀합니다. 특히 ‘압살롬이 훔치니라’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나브’라는 히브리어를 다른 번역본엔 ‘사로잡았다’, ‘도둑질하였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훔친다’와 ‘도둑질’이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가룟 유다입니다.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 12:6). 그렇습니다. 훔치고, 도둑질하는 것은 마귀의 일이고 귀신이나 하는 짓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길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요 10:9) 이라 하셨습니다. 즉, 마귀는 속이고 빼앗아 죽이는 일을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 가는 일에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에 죠즈나 히토가 있습니다. 사탄도 귀신도 아닌데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있는 일 없는 일, 마음을 훔치는(관심 얻는) 말과 행동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합니다. 그래서 ‘육의 생각은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반대로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요, 훔치는 자가 아닌 주고(흘려보내고) 섬기고 희생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귀하고 귀한 것을 주시고자 오셨고, 섬기려 오셨으면서, 대신하여 죽으시려 오셨습니다. 우린 이 예수님과 같은 좁을 문으로 들어가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훔치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육의 생각(본능)을 버리고, 주고 섬기는 영의 사람으로 살면서 마귀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겨 종 노릇하는 자들을 그리스도께서 인도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움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エペソ人への手紙5章

8 あなたがたは、以前はやみであったが、今は主にあって光となっている。光の子らしく歩きなさい― 9 光はあらゆる善意と正義と真実との実を結ばせるものである― 10 主に喜ばれるものがなんであるかを、わきまえ知りなさい。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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