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3木 今日の黙想 サムエル記下15:13−23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14절)

14 ダビデは、自分とともにエルサレムにいる家来全員に言った。「さあ、逃げよう。そうでないと、アブサロムから逃れる者はいなくなるだろう。すぐ出発しよう。彼がすばやく追いついて、私たちに害を加え、剣の刃でこの都を討つといけないから。」

본문은 다윗이 전령의 말을 전해 듣고서 빨리 도망하지 않으면 압살롬에게 모두 죽임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그와 함께 한 모든 신하에게 도망하자고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윗의 이런 모습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자신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압살롬 손엔 조금의 망설임도 없고 자비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두려운 마음에 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누구입니까? 17세 정도의 나이에 ‘골리앗‘을 물매돌로 싸우고자 나갔던, 겁없던 사람입니다. 늙어서 바뀐 것일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진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다윗은 주변 국가들과 전쟁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처하면 항상 주님께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묻지 않고(기도하지 않고) 신속히 왕궁을 버리고 피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다윗이 그렇게 한 이유를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어느때 기도하십니까… 항상 기도해야 하고,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만, 특히 어려운 일, 곤란한 일, 두려움이 임하거나, 마음에 평강이 없을 때 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과 두려움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오리려 두려움은 믿음으로 행하지 못하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딤후 1:7).

두려운 마음을 갖게 하는 일들이 있습니까? 내 힘으로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한 인생가운데 유일한 해결 방법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문제해결에 필요한 근본적인 대책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우리 주님이 주신 든든한 약속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나누며 사랑하는 오사카성결교회 모든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ヨハネによる福音書14章1節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 「あなたがたは、心を騒がせないがよい。神を信じ、またわたしを信じなさい。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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