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목) 사 1:1-20

今日の黙想

イザヤ書1:1-20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15절)

15 あなたがたが手を伸べ広げて祈っても、わたしはあなたがたから目をそらす。どんなに祈りを多くしても聞くことはない。あなたがたの手は血まみれだ。

오늘부터 이사야서를 묵상하게 된다. 이사야 선지자는 남 유다왕국에서 활동하던 선지자로 유다 왕 웃시야, 요담,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이르까지 활발히 활동을 하던 자이고, 하나님이 종이 어떤 자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그의 삶을 통해 보여 주었으며, 그의 마지막은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왕에 의해 순교를 당한 선지자로 잘 알려진 위대한 인물이다.

이사야서는 작은 성경이라고 한다. 총66장의 말씀이 마치 신구약 66권을 담아 놓은 책과 같다. 39권의 구약의 내용과 27권의 신약의 말씀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키워드가 곳곳에 담겨져 있고, 세상 끝에 대한 종말적 예언까지 기록되어 있다. 앞으로 이사야서를 묵상하면서 이사야 시대로부터 세상 끝에 대한 예언까지의 말씀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오늘 날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손을 펴도 나타나시지 않고, 기도를 많이 해도 듣지 않으시는 것은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고 말씀한다. ‘손에 피가 가득하다’는 것은 16절에 나와 있듯이 하나님 앞에서 악한 행실과 악을 행한 것이다. 무슨 의미인가? 우리가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 간구하기 전, 나의 손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 입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혹 손으로 악을 행하면서 그 손을 벌려서 기도하고 있는지, 불평과 원망을 하면서 그 입으로 간구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어떤 기도를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보시지 않고 듣지도 아니하시는 기도인가? 하나님께서 보시고 들으시는 기도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今日から、イザヤ書を黙想します。南ユダ王国の預言者だった、彼は、ウジヤ王をはじめ、ヨタム、アハズ、ヒゼキヤ王まで、活発に活動をし、最後はヒゼキヤ王の子、マナセ王によって、殉教された偉大な預言者でした。

66章のイザヤ書は、小さい聖書とも言われています。39巻の旧約と27巻の新約のみ言葉を解く時に、重要なキーワードがあり、世の終わりについても記されているのです。この書物を通して、今日私たちに語り掛ける造り主のメッセージを聞き、私に語り掛けて下さる主の御声に耳をかけ向ける時となれるように祈ります。

今日のみ言葉、15節では「手を伸べ広げて祈っても、(造り主)は目をそらし、聞くことは無い」と言われました。それは、イスラエルの民である南ユダ王国の人々、特に指導者らの「手は血まみれだ」からだ、というのです。16節を見ると、「洗え。身を清めよ。わたしの目の前から、あなたがたの悪い行いを取り除け。悪事を働くのをやめよ」と、もっと詳しく祈りに応えない理由が書かれています。

南ユダ王国の人々に語りかけた主なる神様の警告でありますが、今日の私たちに対しても適用すべきみ言葉です。要するに私たちが行う悪と心から思い行うすべてのけがれをやめなければ、主なる神様は、私たちの祈りに聞くことはない、という事でしょう。

毎日、祈る生活をしている私たちに自分を振り返って見させるようなメッセージでした。これを通して、まず私は、造り主にイエスの名をもって祈る時、私の手は何をしているのか、そして私は何を思い慕ってどこへ足を運んでいるのか、私の口は何を言っているのかを振り返って見ました。もしかして自分の手で悪を行いながら、その手をあげ祈っているのはないか、もし不平と怨望を言いながら、その口で主の名を呼びながら何かを求めているのではないか…考えさせられました。

主の名によって祈る事は、非常に重要な事です。応えて下さると言われた主イエス様の約束でもあります。しかし、その前に、本当の信仰が必要である事を忘れてはなりません。主は、すべてを見ておられ、聞いておられ、知っておられる全能の唯一の神であります。私の祈りが主へ届く事は祈る者その自信にかかってい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

23 だから、祭壇に供え物をささげようとする場合、兄弟が自分に対して何かうらみをいだいていることを、そこで思い出したなら、24 その供え物を祭壇の前に残しておき、まず行ってその兄弟と和解し、それから帰ってきて、供え物をささげることにしなさい。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ヨハネによる福音書16章

23 その日には、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問うことは、何もないであろう。よくよくあなたがたに言っておく。あなたがたが父に求めるものはなんでも、わたしの名によって下さるであろう。 24 今までは、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名によって求めたことはなかった。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与えられるであろう。そして、あなたがたの喜びが満ちあふれるであろう。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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