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今日の黙想 イザヤ書3:1-12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모든 물과”(1절)

1 見よ、主、万軍の主は/エルサレムとユダから/ささえとなり、頼みとなるもの――すべてささえとなるパン、すべてささえとなる水――を取り去られる。

본문은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고 의지하는 모든 것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말씀한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은 다른 신을 섬기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십계명의 제1계명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지하던 것 중에서 가장 먼저 제하신 것은 ‘모든 빵과 모든 물’이다. 빵과 물은 우리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 절대적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를 가장 먼저 제거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어느 것도 하나님보다 먼저 찾고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우리의 우상을 제하시기 전, 먼저 찾아내어 제거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늘 말씀은 남유다 왕국에 임했던 고통을 우리도 피할 수 없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목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하기 때문이다. 우린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그 나라를 우리의 믿음의 삶을 통해 지어 가시며 꿈꾸고 계시기 때문이란 것이다.

本文で造り主は、エルサレムとユダが、自分のささえとなり、頼みとなるものを「取り去られる」と言われました。その理由は、主なる神様より他のものを頼りにして、それが自分の「ささえ」だと思っていたからです。これは十戒の第1の戒め「あなたはわたしのほかに、なにものをも神としてはならない」と命じられたからです。要するに、私にとって頼りとなり、自分の支えだと思う物が、私の心ひそかに「神」となっているからでしょう。それが偶像であると言う事です。

その事で、主なる神様はエルサレムとユダが頼みとなっているものの中から、先に取り去られるものとして言われたのが、「パンと水」である、人間にとって一番大事な「飲食」でした。

生存がかかっている「飲食」を「取り去られる」とは、どのような意味をも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信仰あるものが、なにより探し、頼り、求めるべきものは「命の源である造り主」である事を言います。この優先順位が正しくなってなければ、信仰あるものであっても「うわべだけの信心」となり、やがて御国への望みより、この世に対する望みを求めて生きる者となるからです。このような信仰は、主なる神様に「認められない信仰」となるのです。

私たちも自分にとって支えとなり、頼りとなるものがあってなりません。主なる神様が働かれる前、自ら見つけ出して、取り除くべきでしょう。主なる神様の願いはひたすら一つです。永遠の御国へ私たちを導くこと。そのために主は今日も働かれ、その天国を建て続けているのです。

信仰のみに得られる、「命の復活」を私たちは夢見ています。そして造り主もその夢の成就のために、私たちのために今日も私を支え、導いて下さっています。勇気をだし、主なる神を頼って歩みましょう。

ヨハネによる福音書14章

1 「あなたがたは、心を騒がせないがよい。神を信じ、またわたしを信じなさい。2 わたしの父の家には、すまいがたくさんある。もしなかったならば、わたしはそう言っておいたであろう。あなたがたのために、場所を用意しに行くのだから。3 そして、行って、場所の用意ができたならば、またきて、あなたがたをわたしのところに迎えよう。わたしのおる所にあなたがたもおらせるためである。4 わたしがどこへ行くのか、その道はあなたがたにわかっている」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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