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러 오시리니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이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너희의 집에 있도다.”(14)
14 主は、ご自分の民の長老たちや君主たちと、さばきの座に入られる。「あなたがたは、ぶどう畑を荒れすたらせた。貧しい者からかすめた物が自分たちの家にある。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장로들과 고관들에게, 그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후반부인 4장까지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거룩한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친히 빛과 덮개를 두시고 더위와 풍우를 피할 ‘피난처’가 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서엔 여러 예언의 말씀이 그 시대의 심판과 회복과 더불어 말세에 있을 심판과 회복에 대한 ‘이중 예언’으로 기록된 부분들이 매우 많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이중 예언’에 속하는 말씀 중에 하나라는 얘기다.
세계역사를 배우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우지 않을 수 없다. 일반 교육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 하나님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당시의 이스라엘 장로들과 고관들은 물론,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을 심판하신 일을
주일에 나누었던 말씀처럼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이 되어, 마지막을 준비하는 우리 오사카성결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백성의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러 오시는 이유를 말씀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것인 포도원을 삼키고 가난한 자에 물건을 탈취하였기 때문이다. 왜 그들이 그렇게 했는가? 하나님께서 그들을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신 이유를 몰랐기 때문이다. 즉 섬기는 자리를 군림의 자리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은 종교생활이 아니다. 살아계신 유일한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우리는 세상에 안에서 날마다 ‘성화’를 이뤄가야 한다. 성화의 과정 속엔 반드시 ‘섬김’이란 과정이 따른다. 하나님께서 왜 봉사자와 교사들을 세우시고, 영적 지도자를 세우시는가?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 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천국 소망을 가지며 섬기는 우리는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 된” 본이 되어야 할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즉, 본이 되기 위한 과정이 ‘성화의 과정’이란 얘기다.
우린 먼저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한다.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취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벧전 5:3).
어떤 자세로 섬기고 있는가? 자랑과 인정받기 위해서인가? 가르치고 군림하는 자세로 하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내가 먼저 본받고 이를 따라오게 ‘본’이 되는 자세로 섬기는가? 다시 오실 주님을, 상을 주시러 오시는 분으로 맞이하느냐, 날 책망하고 심문하시러 오시는 주로 맞이하느냐...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기억하자.
今日のみ言葉14節を見ると、主なる神様が来られる理由について書かれています。主なる神様の民の長老と君主たちが、「ぶどう畑を食い荒した。貧しい者からかすめとった物は、(長老と君主らの)家にある」(口語訳)と言うのです。なぜでしょうか?造り主がご自分の民の中に「長老たちと君主たち」とを立てた目的を知らなかったためでした。すなわち「仕える座を抑える座と錯覚した」からです。
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この世において、世の塩と世の光であるとイエス様が言われました。私たちに無くてならない「塩」と「光」の様に、この世においてなくてならない存在が私たち、クリスチャンである事です。何を意味するのでしょうか?信仰が深く成長していけばいくほど、私たちは、この世に必要な存在である事です。
どのようにして、塩と光となれるのか…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一つのメッセージを受けて言えば、「世を仕える」事だと言えます。Ⅱペテロ2:9を見ると、「あなたがたは、選ばれた種族、祭司の国、聖なる国民、神につける民である。それによって、暗やみから驚くべきみ光に招き入れて下さったかたのみわざを、あなたがたが語り伝えるためである」言われました。私たちは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全能なる神の子ども」となり、神様とこの世を結ぶ「仲介者=祭司」となった者です。だから、私たちにある「驚くべきみ光に招き入れて下さったみわざを」を語り伝えるために、この世を仕えるのです。
イスラエルの長老たちや君主たちは、なにゆえその座に自分がついているのかを知りませんでした。生まれてみたら高官の子どもとして生まれ、自分のためにこの世が存在していると思ったわけでしょう。だから、神の僕たちが語るみ言葉に悟れず、高ぶって主なる神様の裁きを受けられたのです。
私たちは、互いに仕える事を学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教会はその訓練の一番良い場所でしょう。そして「仕える事の喜びと恵み」が分かります。問題は、4章3節のように私の名が「生命の書に記された者」である事を忘れないことです。この確信が、主が来られるその日まで私を「仕える者」とならせるのです。すべて主が報いて下さいます。
ローマ人への手紙8章
14 すべて神の御霊に導かれている者は、すなわち、神の子である。15 あなたがたは再び恐れをいだかせる奴隷の霊を受けたのではなく、子たる身分を授ける霊を受けたのである。その霊によって、わたしたちは「アバ、父よ」と呼ぶのである。16 御霊みずから、わたしたちの霊と共に、わたしたちが神の子であることをあかしして下さる。17 もし子であれば、相続人でもある。神の相続人であって、キリストと栄光を共にするために苦難をも共にしている以上、キリストと共同の相続人なのである。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