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8土 今日の黙想 イザヤ書22:1−14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12-13절)

"その日、万軍の神、主は呼びかけられた。「泣いて悲しみ、頭を剃って粗布をまとえ。」

しかし、なんとおまえたちは浮かれ楽しみ、牛を殺し、羊を屠り、肉を食べ、ぶどう酒を飲んで言っている。「飲めよ。食べよ。どうせ明日は死ぬのだ」と。"

イザヤ書 22章12-13節

본문은 여호와께서 통곡하며 애곡하라고 했더니 소와 양을 잡아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기뻐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즉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회개하라고 경고했더니 ‘어차피 죽을 것 마음껏 즐기다 죽겠다’고 정반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반항하는 모습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생각 보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정반대로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포함해 몇 가지의 요인이 있지만, 한마디로 정리하면 ‘무지’에서 오는 불순종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며 정리하게 됩니다.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 없는데, 어차피 죽을 것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죽겠다는 결론은, 죽음 뒤에 있을 영원한 형벌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바른 생각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합니다. 깊게 고민하는 듯하지만 결국 좁은 길, 자기 십자가를 선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끝 뒤에 있을 일에 대한 고민까지는 심각하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헤메는 사탄’의 장난이고 못 된 계략입니다. (벧전5:8)

말씀은 우리에게 상당히 여러 번 “생각하라” 하십니다.

생각은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배워야 바른 결론을 내리기 쉽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저주의 메시지는 과거나 오늘이나,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생명에 이르는 길을 깨닫게 하시는 가장 강력한 은혜입니다.

“환상의 골짜리”로 비유된 유다는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교만과 무지로 인해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 하셨다는 이사야의 전언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듣고, 돌이킬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 하나님은 절대 그 손을 놓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 가운데 거룩하고 구별된 주말을 보내시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万軍の神がユダの人々に「泣いて悲しみ、頭をそって荒布をまとえ」と言われましたのに、彼らは「牛と羊をほふってたべ、ブドウ酒を飲もう。どうせ明日は死ぬんだから」と言い、主なる神様を逆らった事を指摘されました。

今日(こんにち)も、思った以上の教会とクリスチャンの中で、造り主の命令に真正面から逆らい、高慢を振り舞う者がいる事を聞き、見ています。何を言うかと言えば、主なる神様はみ言葉を通して、「罪の報酬は死」であると言われましたが、あらゆる言い訳をもって主のみ言葉を曲げ、「罪」の定義を軽んじ、神様の中心ではなく、人間中心的な思考をもって、広い道を歩もうとしているクリスチャンが居るという事です。

神様のメッセージには祝福もあれば、裁きもあります。しかし、すべて私たちを正しく導くため、狭い道であり、自分の十字架を背負って歩ませるための恵みの約束である事を忘れてはなりません。すなわち、祝福も約束であり、裁きも約束であるために、自分の現状を悟って過ちがあれば、悔い改める事によって裁きから救われるという事なのです。

主はみ言葉は、必ず成就されるという事は何度も分かち合っている真理でした。そして、主なる神様は永遠の愛をもって私たちを導かれておられるのです。問題はその愛を、真理を100%信頼して従おうとしているのか、そして、過ちから立ち返ろうとしているのかが、大事です。

今日のみ言葉をとおして、造り主に逆らう愚かな者ではなく、知恵があり、恵みがある私たちになり、主と共に歩めるように祈りたいと思います。

イザヤ書22章

14 万軍の主はみずからわたしの耳に示された、「まことに、この不義はあなたがたが死ぬまで、ゆるされることはない」と/万軍の神、主は言われる。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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