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0月　今日の黙想　イザヤ書23:1−18

「七十年の終わりに、主はツロを顧みられる。彼女は再び遊女の報酬を得て、地のすべての王国と、地の面で淫行を行う。

その儲け、遊女の報酬は、主の聖なるものとなる。それは蓄えられず、積み立てられない。その儲けは、主の前に住む者たちが食べて満ち足り、上等の衣服を着るためのものとなるからだ。」イザヤ書　23章17-18節

 

본문은 두로에 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페니키아라는 고대 나라를 들어 보셨습니까? 지중해 연안을 무대로 해상무역에 달인들이 만든 고대 도시 국가입니다.(2-3) 그들은 바빌론 느부갓네살에 의해 망하기까지 북 이스라엘 영역 ‘아셀지파’에 속하였지만 단 한번도 정복 당하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에 경제적 도움을 끼치면서 부와 명예와 권세를 쌓았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교만하고 사치하며 이로 인한 죄에 빠져 하나님의 경고를 받게 됩니다. 결국 자기의 재물을 가지고 교만하다가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몇 일전 이 지역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엄청난 폭발로 5천명이 넘는 사상자와 30만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날에 이런 두로는 남유다와 같이 바빌론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그러나 17절을 보니, 칠십 년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두로를 돌아보시므로 다시 무역을 통하여 재물을 벌도록 해 주시겠다 하십니다. 이유는 “주께 돌려서 거룩한 것”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라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이 쌓은 부와 명예를 “여호와 앞에 사는 자”들에게 돌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두로도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셔서 그들로 하여금 영광을 받길 원하셨지만, 그들은 ‘물질=돈’ 때문에, 즉 무역으로 인해 세상 많은 우상과 귀신을 접하여 음란을 행하고, 다시 교만해 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그들의 모든 제물을 하나님은 빼앗아 경건한 자들에게 돌리실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세에 대하여 부러워 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세상이 잘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면 꿈에 그리고, 염원하는 행복한 평화의 세상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들의 수고도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이 “배불리 먹을 양식, 잘 입을 옷감이”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이든,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나와 나의 가정과 가족, 그리고 공동체가 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로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주간도 주의 돌보심 속에 은혜와 평강과 복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本文は、ツロについての宣告の御言葉です。（ツロについての情報は備考欄を参考してください。）

ツロもユダ王国の様にバビロン捕囚から70年後、神様の顧みによって、回復され再び栄えられる事を言われました。ところが、得られる富と権力、名誉によって聖書の神様が一番嫌われる「偶像崇拝」をするなど、高ぶる事を民族となってしまうと言う事です。ツロはやがて、すべての富を失う時が来ると思われます。最近、ツロである、レバノンの首都ベイルートの湊港地区で大規模な爆発が起き、5千人以上の犠牲者がありました。

私たちは、富と名誉、世の力に対して羨ましく思う事は本能的に持つ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ツロの様に創り主の栄光のために用いるものでなければいつかは消え去り、むしろ「主の前に住む者たち」言い換えれば、主なる神様を信じる者たちのために主が渡される事もある事がわかります。何を言うのかとすれば、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常に主の顧みの中で歩み、すべて主の栄光のために生きる時こそ、それが自分のためである事を悟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事です。今週だけではなく、これからずっと、主の再臨の時まで「主が顧みられる恵み」が皆さんの上に注がれる様に祈ります。

箴言16章

3 あなたのなすべき事を主にゆだねよ、 そうすれば、あなたの計るところは必ず成る。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4 主はすべての物をおのおのその用のために造り、 悪しき人をも災の日のために造られた。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備考

ツロ＝ティルス→ https://ja.m.wikipedia.org/wiki/%E3%83%86%E3%82%A3%E3%83%AB%E3%82%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