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1火 今日の黙想 イザヤ書24:1-13

“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1절)

1「見よ。主は地を荒れ果てさせ、その面をくつがえして、住民を散らされる。」

본문은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와 황폐하게 하시고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주민을 흩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것이죠.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고, 심판의 메시지가 많은가...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제 자신 조차도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66권엔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보낸 사랑과 은혜의 메시지가 있지만 불과 20%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믿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들이고, 오늘 말씀도 그렇습니다. 5절 말씀을 보면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즉, 하나님이 택하시고 은혜와 사랑을 주시고 천국 소망을 주셨는데, 믿는 자들의 삶이 그의 합당한 모습이 없고, 땅에 소망을 두고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믿는 자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 세상이 점점 파멸로 향하고 있습니까? 비그리스도인의 잘못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이 세상을 우리에게 맡기셨는데 잘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것이죠. (창1:28)

멸망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세상을 살리는 길은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튼튼히 붙잡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특별히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가서 제자 삼으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는데 까지’ 죽도록 충성하기만 한다면, 우린 죽어가는 이 세상을 고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엔 “남은 자가 적어도”(6b) 믿는 자들 만큼은 살릴 수 있습니다. 때가 가까운 때이기에 이와 같은 말씀에 우린 더욱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 가운데 거하시며, 나로 말미암아 내 교회와 가족과 가까이 있는 영혼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本文は、主が「地を荒れ果てさせ、その面をくつがえして、住民を散らされる」と言われました。一言でいうと、この世を「裁かれる」という事です。

聖書のメッセージの8割以上が信仰している、クリスチャンたちに与えるメッセージです。何を意味しているのかと言うと、この世は、私たちの信者に託されているという事です。(「神は彼らを祝福して言われた、「生めよ、ふえよ、地に満ちよ、地を従わせよ。また海の魚と、空の鳥と、地に動くすべての生き物とを治めよ」創1:28) しかし、信仰している者が「5 地はその住民の下で汚されている。彼らが律法を犯して定めを変え、永遠の契約を破ったからである。」という事で、「地を荒れ果てさせ、その面をくつがえして、住民を散らされる」と言われたのです。

私たち、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イエスのみが救いの道である事を信じるクリスチャンは、大きな使命があります。それは、この世において「命の光、世の塩」のように生きる事を通して、この世を癒す事です。しかし、自分の力ではなく、主なる神さまが下さる恵みと力をとおして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要するに、イエスの福音を教え、伝え、守る様に自分の生涯をとおして模範となる事です。言動の一致のために主なる神様についての知識を得、敬虔(み言葉と祈り)な日々を送る事でしょう。とすれば、主の助けと救いが私から周りへ流れ出し、救いに預かるたましいが増えて行くのです。これは、結局自分のためにあり、やがてこの世のためである事でしょう。

良く言う事ですが、無ければ求めれば良いです。すると与えられる主の恵みがあります。問題は与えられたら「守る」ために生きる事が信仰生活です。私に与えられた命と使命を守るために、それによって、わが教会と、家族と周りの多くの人々を癒し、この世を救うために今日も主と共に歩み、恵みの座へすすんで行け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ヘブル人への手紙4章

14 さて、わたしたちには、もろもろの天をとおって行かれた大祭司なる神の子イエスがいますのであるから、わたしたちの告白する信仰をかたく守ろうではないか。15 この大祭司は、わたしたちの弱さを思いやることのできないようなかたではない。罪は犯されなかったが、すべてのことについて、わたしたちと同じように試錬に会われたのである。

16 だから、わたしたちは、あわれみを受け、また、恵みにあずかって時機を得た助けを受けるために、はばかることなく恵みの御座に近づこうではないか。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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