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23절)
「月は辱(はずかし)めを受け、太陽も恥を見る。万軍の主がシオンの山、エルサレムで王となり、栄光がその長老たちの前にあるからである。」（23節）
본문은 그때에는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셔서 영광을 나타내시기 때문에 달과 해가 수치를 당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마지막 날에 여호와의 찬란한 영광으로 달과 해의 역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3절을 보면 이사야가 본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하는 시기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해와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이처럼 오늘 말씀은 선지자 이사야에게 세상 종말(14-23)을 묵시적으로 보여주신 말씀입니다. 포인트는 이사야를 통해 미리 보여주신 분도, 사도 요한을 통해 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셔서 도래할 심판의 날을 계시하신 분도 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마지막 날에 도래할 심판을 알려주셨을까? 그것은 끝은 반드시 도래한다는 것과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라고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심판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겠습니까? 사도 바울과 같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주의 것으로 사는 것이(롬14:8) 준비하는 삶이라고 말씀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주의 것이 되어야만 심판의 자리가 영원한 저주의 자리가 아닌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자리요, 칭찬과 영원한 상급의 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임할 심판은 상급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주의 것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해와 달도 부끄러워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날마다 내게 조명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럼 그 심판의 자리는 ‘그 영광’이 얼굴과 얼굴을 대하는 것 같이 주를 온전히 아는 자리가(고전13:12) 될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천국 소망과 기쁨으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사시는 오늘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本文は、21節の「その日」には「万軍の主がシオンの山、エルサレムの王となり、栄光」を現すため、「月と太陽」は辱めを受けると言われました。これは、世の終わりの時の最後が過ぎて成就される預言で、造り主から発せられる栄光の光が御国を覆い、それによって月も太陽も必要がないという意味をもっているみ言葉です。
ヨハネの黙示録21章23節を見るとイザヤが見た、「その日」にある、栄光の光についてこのように記されているのが分かります。「都は、日や月がそれを照す必要がない。神の栄光が都を明るくし、小羊が都のあかりだからである。」このように今日のみ言葉はこの世の終末を黙示的に見せて下さった預言でした。すなわち、イザヤをとおして予めお見せしました事も、新約時代に使徒ヨハネをとおして、やがて到来する「裁きの日」も主なる神様が定められた事であり、唯一の神である「造り主」によるものである事が分かります。
私たちは、このように聖書を通して世の最後の出来事を知っており、信じている者です。だから私たちは目に見える今の事に縛られて生きるのではなく、最後の時を知っている者として「その日」のために、用意して生きる者となるべきではないでしょうか。使徒バウロは言います。「わたしたちは、生きるのも主のために生き、死ぬのも主のために死ぬ。だから、生きるにしても死ぬにしても、わたしたちは主のものなのである。」(ローマ14:8)
朽ちるものに縛られず、永遠の栄光を受けるために生きる事は、クリスチャンである私は「主のもの」という自覚をもって生きる事です。そしたら、コロナ19のような恐ろしいものがあって、もっと怖い何があったとしても、主のために立ち上がる事ができ、栄光の冠のために「使命を果たす」聖徒となれるのです。その時、私の前にある「紅海」は切り裂かれ(出14:21)、「御国へいける道」が開かれるのです。主は生きて居られる「全能なる神、造り主」だからです。
今日も主の栄光を見、主と共に歩みながら、福音の証人として生き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ヘブル人へ手紙11章
29 信仰によって、人々は紅海をかわいた土地をとおるように渡ったが、同じことを企てたエジプト人はおぼれ死んだ。
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エペソ人への手紙4章
13 わたしたちすべての者が、神の子を信じる信仰の一致と彼を知る知識の一致とに到達し、全き人となり、ついに、キリストの満ちみちた徳の高さにまで至るためである。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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