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8火 今日の黙想 イザヤ書29:1–14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13절)
13 主は言われた。「それは、この民が口先でわたしに近づき、唇でわたしを敬いながら、その心がわたしから遠く離れているからだ。彼らがわたしを恐れるのは、人間の命令を教え込まれてのことである。
  본문은 주의 백성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났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들이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우린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못 경외하게 된 원인이 소위 영적 지도자인 선지자와(선견자) 제사장들이 잘못 가르쳤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즉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으로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전통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이권이 개입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쳤기 때문이란 말씀입니다.
저는 부족한 것이 많아서 인지 이런 말씀을 대할 때면 교회의 문제는 대부분이 목회자의 문제이고 우리 교회의 문제가 있다면 나의 문제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교회의 문제가 대부분 목회자의 문제라는 지적을 객관적은 관점에서 말하면, 목회자가 성경을 잘못 가르치거나, 혹은 자신의 삶이 동반된 가르침이 아닌 외식적인 사역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보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인본주의’ 가르침이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을 병들게 한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는 사역자들이 예수님을 닮아, 예수의 향기내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삶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의 깨달음을 알아듣기 쉽게 가르치면 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여 가르치고 그렇게 본을 보이는 것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역자가 되길 저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전 마무게 목사”를 보면서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주의 종은 자기의 생각과 뜻으로 해석해서 가르치고, 겸손하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주관적으로 보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잘못 배우면 입과 입술은 살아 있지만, 마음은 하나님과 먼 성도가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참담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하셨습니다. 가르치는 자가 정말 중요하지만, 성도들이 분별없고 생각없이 배우는 책임이 자기 개인에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가까운 영적 지도자들과 한국 교회, 그리고 우리교회 사역자들을 위해서 특별히 더 기도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때, 가장 큰 축복 두 가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려는 목회자를 만나는 것이고, 그리고 그런 사역자가 되도록 한결 같은 마음으로 중보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그 말씀에 찔림이 있고, 거룩한 신부가 되고자 함께 고민하고 헌신하는 교회,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교회, 우리 오사카성결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本文は、主の民である、イスラエルが「口先でわたし(造り主)に近づき、唇でわたしをうやまいながら、そのこころがわたしから遠く離れている」と言われます。その理由は「彼らがわたしを恐れるのは人間の命令を教え込まれてのことである」、すなわち盲人のような「預言者、先見者」(10)の間違った教えによる、間違った信仰の結果である事でした。
イスラエルを今日「教会」として譬えられると思います。この地上にある沢山の教会には多くの信者さんいますが、もしこのイザヤの宣告がこの時代に対するものとすれば、多くのクリスチャンが「口と唇は主を恐れ、敬うと言いながら、こころからは主なる神様と遠く離れている」原因としては、「牧師、伝道師、宣教師、仕える者」などの「働く人」の責任である事です。
一次的な問題は、主なる神様のみ言葉を教える者が、正しく教えない事とその教えの通りに営まない事であり、2次的な問題は、聖徒らは分別力がなく、正しいメッセージに耳を傾けない事が問題である事でしょう。
ところが解決の道は簡単です。まず、働く者らは、主観的な教え、既得権のために人間的な教えと生活が伴わない死んだメッセージではなく、 偽善者にならないで、主なる神様のみ言葉を正しく伝え、その通り生きる事です。要するにイエス様のように模範となれば良いです。そして聖徒らは、教えられたみ言葉を自分の目で確認し、造り主を知ろうとする熱心さが必要であり、常に「働き人」のために祈る事だと思います。
イエス様はマタイによる福音書23章15節おいてこのように言われました。「偽善な律法学者、パリサイ人たちよ。あなたがたは、わざわいである。あなたがたは、天国を閉ざして人々をはいらせない。自分もはいらないし、はいろうとする人をはいらせもしない。」、律法学者も聖徒も救われないというこのみ言葉には、働く者は自分の考えや思いを教えてはいけない、そして聴く者分別力をもって弁える知識がなければならない事を悟ります。
何より、教える者が大切でしょう。聖徒が自ら弁える事は簡単ではないからです。それで、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まず、分かち合いたいのは、教会で仕える者、模範となるべきものために良く祈ってあげる事のです。クリスチャンであれば、すべてイエスのようになるべきですが、教会を仕える者のための祈りが必要です。
わが教会が、健康な教会となるために、互いに祈り合い、仕え合うべきではありませんか。時が近づいています。目を覚ます必要がより求められています。主を愛し、教会の聖徒一人一人を愛し合って、やがて来るべき時代を備えるように共に励んで信仰を守れるように、私も強く祈ります。
エペソ人への手紙4章
11 そして彼は、ある人を使徒とし、ある人を預言者とし、ある人を伝道者とし、ある人を牧師、教師として、お立てになった。12 それは、聖徒たちをととのえて奉仕のわざをさせ、キリストのからだを建てさせ、13 わたしたちすべての者が、神の子を信じる信仰の一致と彼を知る知識の一致とに到達し、全き人となり、ついに、キリストの満ちみちた徳の高さにまで至るためである。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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