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22土 今日の黙想 イザヤ書31:1−9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1절)
1 助けを得るためにエジプトに下り、馬にたよる者はわざわいだ。彼らは戦車が多いので、これに信頼し、騎兵がはなはだ強いので、これに信頼する。しかしイスラエルの聖者を仰がず、また主にはかることをしない。
본문은 애굽으로 도움을 구하러 내려가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상황적으로 애굽의 도움이 절실했는데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하셨을까? 오늘 말씀에서 분명하게 알려주고 계시는데, 즉 애굽의 말과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는 것은 여호와를 앙모하지 않고 구하지 아니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문제 앞에 도와줄 사람을 찾기 마련이고 당연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선택이라는 기로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것인가? 먼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움을 청할 것인가? 그 기로에서 전자를 선택했다면 믿음이 없는 것이고 먼저 후자를 선택했다면 ‘하나님을 앙모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교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믿음 가운데 있는 ‘복음’의 의미가 ‘살고 죽은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전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주 2부 예배때 잠시 나누었던 ‘한나’와 같이 우린 고통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일본에서도 곧 일어날 일이기도 할 것입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 우리의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고 구하는 경건의 습관을 위해 더욱 주님께 엎으려야 할 때임을 깨닫습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잘 다스려 우리의 하나님을 앙모하고 구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本文は、エジプトに助けを得るために下る者らは「災い」があると言われました。当時、状況的にはエジプトの助けは絶対的なものとみなされていました。しかし、主なる神様はイザヤ預言者を通して「災い」の警告をされたのです。その理由は、エジプトとファラオに助けを求める事は、結局造り主である神を「仰がず、また主にはかること」をしなかったせいであったからです。(はかる事=求める事)
この世の人々は何かの問題にぶつかると迷わず「助けてくれる人」を求めます。当然な事です。ところが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クリスチャンは、何かの問題にぶつかると「選択」という岐路に立つのです。迷わず助ける人を探し求めるか、もしくは主なる神様にまず助けを求めるのか... その岐路に立って、まず主なる神様に助けを求めるものが信仰者であり、主を「仰ぎ見る」クリスチャンであるのです。
人は人の助け合いによって生きられるのです。人の助けは要りません、という話では無く、その助けの人さえ、主なる神様の導きを得て求めるべきであるという事です。まず、「主に求める」事が先にならなくてはならないと言う事です。すべての事において、主なる神様に委ねる者がクリスチャンだからです。そして、その時こそすべての責任は自分ではなく、主なる神様になるのです。すべての事の結果に対する責任を主なる神様へ置くことが本当の知恵ある信仰者であるからです。
明日は主日です。今日のみ言葉を思い、ささげる礼拝の中で主を仰ぎ見る、主に求めるという思いと信仰をもって共に主を賛美しましょう。必ず、主の助けの御手は我らの上にある事を信じて今日も信仰によって生きるように祝福します。

詩篇23篇
ダビデの歌  
1 主はわたしの牧者であって、わたしには乏しいことがない。 2 主はわたしを緑の牧場に伏させ、いこいのみぎわに伴われる。 3 主はわたしの魂をいきかえらせ、み名のためにわたしを正しい道に導かれる。4 たといわたしは死の陰の谷を歩むとも、わざわいを恐れません。あなたがわたしと共におられるからです。あなたのむちと、あなたのつえはわたしを慰めます。5 あなたはわたしの敵の前で、わたしの前に宴を設け、わたしのこうべに油をそそがれる。わたしの杯はあふれます。 6 わたしの生きているかぎりは/必ず恵みといつくしみとが伴うでしょう。わたしはとこしえに主の宮に住むでしょう。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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