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31月 今日の黙想 イザヤ書39:1−8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6-7) 
「見よ。あなたの家にある物、あなたの父祖たちが今日まで蓄えてきた物がすべて、バビロンへ運び去られる日々が来る。何一つ残されることはない──主は言われる──。また、あなたが生む、あなた自身の息子たちの中には、捕らえられてバビロンの王の宮殿で宦官となる者がいる。」 イザヤ書 39章6–7節
본문은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차 쌓아 둔 모든 보물과 귀한 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가고 자손 중 몇 명도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될것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히스기야가 받았느냐면, 히스기야가 수명을 연장 받은 후 축하 방문을 온 바벨론의 사신에게 무기고와 내탕고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바벨론 사신에게 이렇게 한 것은 자신을 과시하고 자랑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금하신 바벨론과의 동맹을 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즉, 히스기야가는 앗수르의 침공으로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았지만 승리를 했고, 또 죽게 되었을 때에는 15년의 생명을 연장받기까지 했지만, 이런 하나님께서 주신 성공으로 오히려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성공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라는 것을... 이는 개인이나 기업이나 교회도 동일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우린 주의 은혜를 더욱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을 붙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기를 벗어나고 어려운 일들이 지나 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시작하면, 히스기야 왕같은 과시와 자랑, 교만의 모습을 갖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붙드는 신앙, 하나님이 하셨고, 앞으로도 하실 것이고 하나님만 하실 수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 만을,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만을 붙드는 신앙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합니다. 어려울 때도, 좋을 때도 넘치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만을 붙들고 사시는 우리가 되십시다.
本文は、イザヤ預言者がヒゼキヤ王に伝えた、主なる神様の御言葉です。時になれば「今日まで蓄えて来た物がすべて、バビロンへ運び去られる日々が来る何一つ残される事はない–。また、あなた自身の子供たちの中には、捕らえられてバビロンの王の宮殿で宦官となる者がいる」との事です。
なぜ、この様な主の御言葉がヒゼキヤに与えられたのかと言うと、"そのころ、バルアダンの子、バビロンの王メロダク・バルアダンは使者を遣わして、手紙と贈り物をヒゼキヤに届けた。彼は病気だったが元気になった、と聞いたからである。ヒゼキヤは彼らを喜び、宝庫、銀、金、香料、高価な油、一切の武器庫、彼の宝物倉にあるすべての物を彼らに見せた。ヒゼキヤがその家の中、および国中で、彼らに見せなかった物は一つもなかった。"(1~2節)すなわち、バビロンの王が遣わした使者らに自分を誇り、自慢して、新バビロンとの同盟を考えていたからです。すべてが自分の成功の様に見せた「高ぶった傲慢」があったからでした。
私たちは、良い時がもっと危険な時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クリスチャンは個人も企業も教会も苦しい時に主の恵みを経験します。主なる神様を強く信頼し、頼るからです。しかし苦しい時が過ぎ、私の祈りに応えてくださった神様が栄えと富を下されば、ヒゼキヤ王の様に自分を誇り、自慢して主の前に高ぶる弱さもありますと言う事を覚えたいです。
いつも私と共に歩み、働かれる主なる神様をしっかり握り、頼る信仰が求められます。そのためには、すべて事に対して主がなされ、これからも主がなさると言う信仰の告白とイエス・キリストとその十字架のみを自慢する信仰を持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苦しい時も良い時も溢れ満ちる恵みを与えてくださる主なる神様だけを頼って生きる私たちとなりましょう。
主に栄光〜
ヨハネの第1の手紙2章
16 すべて世にあるもの、すなわち、肉の欲、目の欲、持ち物の誇は、父から出たものではなく、世から出たものである。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 世と世の欲とは過ぎ去る。しかし、神の御旨を行う者は、永遠にながらえる。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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